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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텐서플로우 환경 구성 - Jupyter Notebook 본문

Machine Learning/Tensorflow

윈도우 10 텐서플로우 환경 구성 - Jupyter Notebook

초보에욤 2017. 7. 13. 01:03

Jupyter Notebook(이하 notebook)은 IPython notebook의 새로운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이전 포스팅의 PyCharm은 장점도 있지만 코드를 통째로 돌려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존재한다. 즉, 코드를 한줄 한줄 실행하지 못한다는 뜻인데 Jupyter는 이를 가능케 한다. 사실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공부나 튜토리얼 작성 시에는 PyCharm 이상으로 활용될 수 있다.




notebook 


Jupyter은 파이썬 관련 프로그램이고 해당 프로그램에는 notebook 이라는, 파이썬 프로그램을 웹에서 코딩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텐서플로우를 직접 소스를 받아 컴파일 하여 리얼 환경에 설치했다면 notebook 역시 별도로 설치해야 하지만 아나콘다를 이용한 환경에서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 conda info -e

    • conda에서 생성한 가상 환경 리스트

  • activate tf

    • tf 가상환경 활성화 및 접속

  • jupyter notebok

    • jupyter notebook 실행

위 과정을 거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웹 인터페이스가 나타난다.


1. 새로운 파일이나 폴더를 생성하고 싶다? ==> 우측 상단의 New 버튼 클릭

2. Notebook에서 파이썬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 ==> New 선택 후 원하는 파이썬 버전 선택




notebook 생성 - 1


텐서플로우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New - Python 3을 클릭하여 새로운 notebook을 생성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빈 화면이 나타난다.


코드를 작성 후 Shift+Enter를 클릭하거나 빨간색 박스 안의 실행 버튼을 눌러 작성 된 코드를 실행시킨다.


코드를 실행하면 결과는 해당 코드 바로 아래쪽에 출력되며 새로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Cell이 나타난다.


한번 더 작성


마찬가지로 결과가 코드 하단에 나타난다.


notebook의 장점은 Markdown을 작성할 수 있는데 빨간 박스에서 Code를 Markdown으로 변경한다. 그러면 Cell이 기존의 코드 작성처럼 초로색이 아닌 파란색으로 표시 된다.


MarkDown을 작성하면 아래 사진처럼 그냥 그레이 박스에 내용이 나타난다.


Markdown 위쪽에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려면 "Insert Cell Above", 아래쪽에 작성하려면 'Insert Cell Below"를 클릭한다.


"Insert Cell Below"를 클릭한 화면




notebook 생성 - 2


새로운 노트북을 작성 후 이번에는 실제 텐서플로우 모듈을 불러와 사용해 볼 것이다.


텐서플로우 모듈을 임포트하고 실행하면 임포트 시간이 약간 걸린다. 즉, 실행 도중인 상태라면 왼쪽의 ln 다음에 [ ] 안에 빨간박스처럼 '*'가 표시된다.


해당 코드가 실행 완료 상태라면 실행 된 순서로 번호가 부여 된다. 참고로 한 Cell 내에 여러 줄의 코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 코드 작성 후 Enter : 동일한 Cell 내의 개행

  • 코드 작성 후 Shift+Enter : 해당 Cell의 코드 실행 후 새로운 Cell로 이동




notebook 종료

홈 화면(Files)으로 이동하면 우리가 생성한 notebook이 실행 중(Running) 상태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것으로 컴퓨터 자원을 소비하기 때문에 중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지하고자 하는 notebook을 선택하면 상단에 Shutdown이 나타나고 클릭하면 중단 된다. 물론 코드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추후에 다시 사용할 수도 있다.


notebook을 완전이 종료하려면 아나콘다 명령창에서 Ctrl+C를 눌러 인터럽트를 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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